Client. 포스코

Challenge. 
포스코 그룹은 그룹사를 포함한 그룹브랜드와 CI 관리를 위하여 브랜드 전문회사인 브랜드케이스에 연간 베이스로 관리를 의뢰하였습니다. 수시로 발생하는 그룹브랜드 관리의 이슈와 CI에 대한 새로운 적용방법 개발은 대부분의 기업에 전문성이 요구되는 작업 입니다.

Solution.
1차년도인 2015년 2월 기존에 적용된 포스코 그룹과 그룹사의 CI 현황을 분석하여, 개선점을 도출하였으며, 브랜드 관리자들과의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개선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2차년도인 2016년에는 새롭게 설립되는 그룹사의 CI와 다양한 상황에서의 브랜드 관리 방법에 대한 디자인 개발과 자문을 진행하였으며. 3차년도인 2017년에도 변화되는 시장 환경에 맞는 그룹브랜드 관리가 진행 중입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합리적이고 원활한 그룹브랜드의 관리와 더불어 브랜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고취 되었으며, 보다 더 원활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초석이 다져졌습니다.

Client. 불스원

Challenge. 
자동차용품 전문브랜드 불스원은 자동차 관련 용품 브랜드로 포지셔닝 되어 있었기 때문에 헬스케어 분야에 진출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할 수 있는 헬스케어 브랜드에 대한 네이밍과 BI를 브랜드케이스에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불스원에서 진출하려고하는 헬스케어 분야는 젤타입의 특수 소재를 사용한 필로우, 토퍼, 배게 등에 기능적으로 소구하는 용품 시장이었습니다. 허니콤 구조의 고탄성 특수 폴리머 구조의 베타젤은 바른 자세를 유지해 주고, 체형을 보정해주는 획기적인 소재 입니다. 네이밍 과정에서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BalaneOn을 개발하고, 네이밍과 시각적 아이덴티티인 BI를 연계하여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허니콤 구조의 형상에서 착안한 핵사곤의 형상을 워드마크와 VI System에 적용하여 제품의 특성을 시각적 아이덴티티로 정립하였으며, 라임그린을 메인컬러로 활용하여 친환경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헬스 분야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하는 BalanceOn브랜드의 철학과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Client. 롯데손해보험

Challenge. 
롯데손해보험은 매년 캘린더와 다이어리를 제작하여 고객에게 배포함으로서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롯데손해보험 기업브랜드 홍보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 개발된 롯데손해보험 VI System을 적용함으로서 일관성있는 시각적 아이덴티티의 정립을 위한 일환으로 브랜드케이스에 디자인을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롯데손해보험의 미션인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사람들의 행복한 삶을 디자인한다’.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먼저, 행복’의 컨셉을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일러스트레이션 작가를 찾았습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미소가 번지는 그림이 우리가 찾는 일러스트레이션 이었으며, 마침내 선정된 ‘호나’ 작가와 호흡을 맞춰 13개의 행복 일러스트레이션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잘 그린 그림, 세련된 그림, 멋진 그림은 많았으나 보는 것만으로 누구나 행복해지는 일러스트레이션은 쉽지 않은 작업 이었습니다.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완수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호나’ 작가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Client. 롯데카드

Challenge. 
롯데카드는 손바닥 정맥으로 결제하는 ‘핸드페이(Hand Pay)’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 서비스의 특성을 유니크하데 표현할 BI 개발을 브랜드케이스에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롯데카드 핸드페이 서비스는 손바닥 정맥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결제 시 전용단말기에 손바닥을 올려놓기만 하면 카드 결제가 완료되는 바이오페이 서비스 입니다. 손바닥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금지표지의 아이콘 등과 형태가 같을 경우 소비자에게 혼란을 주게 됩니다. 핸드의 형태를 보다 더 독특한 아이콘 형태로 표현함으로서 롯데카드 핸드페이의 차별화된 아이콘으로 개발하여 런칭한 사례 입니다.

Client. 롯데정밀화학

Challenge. 
롯데그룹은 화학 분야가 롯데그룹을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판단함으로서 2016년 3조원을 들여 삼성SDI의 케미칼 사업 부문(롯데첨단소재)과 삼성정밀화학(롯데정밀화학), 삼성BP화학(롯데BP화학)을 인수하였습니다. 그룹브랜드와의 기업 아이덴티티 통합 작업을 위해 브랜드케이스에 작업을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롯데정밀화학은 롯데그룹이 삼성정밀화학을 인수한 회사로서 롯데그룹의 기업 아이덴티티를 화학분야의 특성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프로젝트의 목표 입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삼성과 롯데의 기업 아이덴티티 전개 방법은 여러가지 분야에서 차이가 있으며, 이를 조정하는 작업이 힘든 일이었습니다. 본 프로젝트와 같은 인수합병 후의 CI 작업은 무엇보다 그룹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두기업의 문화를 이해하고 절충하는 노력이 필요한 작업 입니다.

Client.롯데BP화학

Challenge. 
롯데그룹은 화학 분야가 롯데그룹을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판단함으로서 2016년 3조원을 들여 삼성SDI의 케미칼 사업 부문(롯데첨단소재)과 삼성정밀화학(롯데정밀화학), 삼성BP화학(롯데BP화학)을 인수하였습니다. 그룹브랜드와의 기업 아이덴티티 통합 작업을 위해 브랜드케이스에 작업을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롯데BP화학은 롯데그룹과 영국의 BP케미칼즈(BP Chemicals)가 49대 51로 합작 설립된 회사로서 롯데그룹의 기업 아이덴티티와 BP의 기업 아이덴티티가 조화롭게 융합되어야되는 숙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삼성BP화학 브랜드 관리 실무팀과의 협업과 BP본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성공적으로 기업 아이덴티티 작업을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본 프로젝트와 같은 합작회사의 CI 작업은 무엇보다 그룹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노하우도 필수로 필요한 작업입니다.

Client. 롯데엑셀러레이터

Challenge. 
롯데는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적극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가는 목적으로 롯데액셀러레이터를 설립하고 CI 개발을 브랜드케이스에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롯데엑셀러레이터는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싹을 틔워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롯데그룹의 유통/서비스/문화/관광/케미칼/금융 등 인프라를 활용하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특히,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에서 혁신적인 사업 모델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나가는 일을 합니다.

Client.뷰체

Challenge. 
뷰티체어 즉, 미용의자를 생산하는 기업브랜드 Beauche는 토탈뷰티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브랜드 네이밍과 CI를 브랜드케이스에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현재의 브랜드 네이밍은 체어에 한정된 이미지로 포지셔닝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업계에서 뷰체라는 브랜드의 인지도는 높은 상태였으므로 브랜드의 발음은 유지한 상태에서 네이밍과 CI를 Revitalization 하는 것으로 프로젝트의 성격을 정했습니다. Beauty + Chair 의 합성어인 Beauche 를 독일어 움라우트가 적용된 BUCE로 네이밍을 변경 하고, 토탈뷰티 브랜드로의 포지셔닝을 위해 브랜드의 성격을 조정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Beauty Chair Expert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로 뻗어가는 Beauty Creative Equipment의 자부심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기업의 비전을 담은 네이밍은 런칭 후 토탈뷰티 분야의 리더로서 재포지셔닝되는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후 CI는 보다 더 상징성이 강하고 차별화된 이미지의 심볼마크를 개발하여 프리미엄 이미지로 재포지셔닝 되었으며, 고객과 점주 모두에게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부여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Client. 쌍용자동차(주)

Challenge. 
쌍용자동차는 소형 SUV 티볼리에 ‘핫프레스포밍’ 공법을 사용하여 런칭을 계획하였습니다. ‘핫프레스포밍’ 공법은 일반 유압식 프레스와 달리 얇은 두께로도 동일한 강성을 내는 붕소강 소재를 1000℃에 육박하는 상태로 성형 가공이 가능한 공법으로 기존 유압 프레스를 생산되던 자동차용 패널보다 고강도, 경량화된 패널이로서 소형 SUV 임에도 강성을 확보한 획기적인 방법을 시도하였습니다. 쌍용자동차는 국내에는 생소한 소형 SUV 티볼리의 브랜딩을 코란도에 이어서 브랜드케이스에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티볼리는 첫차로 SUV를 구입하는 젊은층을 타겟으로 개발된 신차 입니다. 보다 더 젊고 모던한 이미지로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위해 ‘My 1st SUV’ 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제2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로 활용하여 기존 자동차 런칭과 차별화된 현대적인 이미지를 구현하였습니다. 젊고 합리적인 소형 SUV 시장을 개척하는 쌍용자동차의 입장에서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자동차의 사용 용도에 집중하였으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런칭함으로서 확고한 티볼리의 영역을 구축한 성공적인 브랜딩 사례 입니다.

Client. LG하우시스

Challenge. 
LG하우시스는 전국에 있는 LG 하우시스의 발코니창 시공 우수대리점과, 알미늄시스템 시공 우수대리점의 선정과 이를 통한 브랜드 활성화 방안으로 WINSTAR CLUB을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BI 개발을 브랜드케이스에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WINSTAR CLUB은 선정된 가맹점의 자부심을 고취시킴과 동시에 클럽에 가입된 가맹점의 차별성을 부각시켜야되는 숙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네이밍에서 아이콘화 시킬 수 있는 STAR의 형태와 이니셜인 W를 결합시켜서 독특하고 현대적인 이미지의 시각적 아이덴티티를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Client. 쌍용자동차(주)

Challenge. 
쌍용자동차는 새롭게 리런칭된 코란도의 브랜드 컨셉을 Leisure Utility Vehicle으로 포지셔닝하기 위하여 시각적인 아이덴티티를 재정리할 필요성을 느끼고 브랜드케이스에 전반적인 브랜딩 작업을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브랜드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아웃도어와 레져생활에 초점을 맞추어 코란도의 정체성을 재정립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따른 시각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란도 브랜드의 보수적이며 낡은 브랜드 이미지를 전환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로고와 엠블렘을 개발하였으며 일관성있는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명확한 규정을 재정립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코란도 브랜드가 젊고 현대적인 이미지로 재탄생할 수 있었으며, LUV라는 레져에 특화된 자동차 브랜드로써 재포지셔닝 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Client. (주)힐리언스

Challenge. 
힐리언스는 Healience는 Healing + Science를 의미하는 웰에이징 브랜드로써 힐리언스 선마을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입니다. 골프, 식품, 프렌타이즈 브랜드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재정립해야하는 필요성이 대두 되었으며 브랜드케이스에게 토탈 브랜드 컨설팅을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힐리언스 브랜드를 힐링과학 기업 브랜드로 재포지셔닝하여 고객에게 명확한 브랜드의 가치를 전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체계화하였습니다. 이에따라 오랜 세월 자연에 순응하면서 자연의 한 부분으로 힐리언스 선마을의 자리를 지켜온 당나무를 심볼마크로 개발하여 힐리언스 브랜드의 기반이 되는 변치않고 순수한 고집과 철학의 정신을 자연을 존중하는 마음을 그대로 표현 하였습니다. 또한,힐리언스 선마을은 웰에이징 힐링과학 체험센터라는 명확한 Brand Essence를 정립하여 힐리언스CI와 차별화된 Place Brand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Client. 롯데푸드(주)

Challenge.
2013년 롯데삼강, 롯데햄, 파스퇴르가 모여서 명실상부한 종합식품회사로써의 위상을 확립해 나아갈 브랜드인 롯데푸드로 사명을 변경하였으며 롯데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정책에 따라 2012년 재정립된 롯데그룹의 CI와의 연계성을 고려한 CI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Solution.
롯데푸드 기업 브랜드를 전 영역에 걸쳐 강력한 보증 브랜드로 활용하며 롯데푸드의 CI를 제품 전면에 노출하여 타 롯데 식품 브랜드와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하여 보조컬러인 LOTTE Green을 활용하였습니다. 브랜드 미션인- 정직함을 담은 즐거운 먹거리로 풍요로운 식문화를 창출한다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디자인 기준인 Enrich, Pleasant, Tasty를 설정하였으며, 맛있는 먹거리와 풍요를 담은 LOTTE Food Spoon을 그래픽 요소로 활용한 콤비네이션 마크를 개발하였습니다.

2013.10
Client. 농협중앙회

Challenge.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인 로컬푸드를 브랜드화하기 위한 숙제를 안고 농협중앙회는 브랜드케이스에 통합적인 브랜드 컨설팅을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브랜드케이스는 따뜻한 마음과 상생의 유통문화라는 컨셉을 시각화하여 미니멀하며 현대적인 이미지로 농협로컬푸드 브랜드를 포지셔닝하였습니다. 새롭게 개발된 로컬푸드 워드마크의 세개 원은 농협로컬푸드의 마음 아며 농업인과 소비자의 마음이 합해져서 행복을 나누는 상생의 마음을 상징 합니다. 미니멀한 이미지를 보완해 줄 수 있는 보조적인 시각적 아이데티인 엠블렘 개발을 통해 시각적 아이덴티티 적용의 확장성을 높힌 성공 사례 입니다.

Client. 롯데건설(주)

Challenge.
롯데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정책에 따라 2012년 재정립된 롯데그룹의 CI는 워드마크를 시각적 아이덴티티의 핵심으로 하여 일관성있는 시스템 체계를 개발하였습니다. 롯데캐슬의 BI는 독수리의 가슴에 적용된 심볼마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으며, 중국 진출에 따른 BI 재정립의 요구가 대두 되었습니다.

Solution.
롯데캐슬의 BI는 오랜기간 고객들의 인식 속에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혀 있었으며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또한 높은 상태 였습니다. 이에따라 변화의 폭을 작게 가져가며 롯데그룹CI와의 일관성 또한 지킬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었습니다. 중국 진출에 따른 적용 사례도 중국 현지의 문화와 특성을 고려하여 세심하게 진행되었으며, 브랜드케이스는 클라이언트와 롯데캐슬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일관성있고 체계적인 BI System을 재정립하였습니다.

Client. 한화생명

Challenge. 
한화생명은 종신보험 상품에 대한 복잡하고 어려운 설명을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고자하는 목표를 가지고 브랜드케이스에 프로젝트를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복잡한 숫자와 혜택을 그래픽으로 표현하기로 결정한 브랜드케이스는 보험상품을 나무에 비유하고 그 결실을 열매에 비유하여 인포그래픽을 통해 메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보험 계약자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바뀌는 필요 자금과 상황을 마스코트를 활용하여 표현하여 그래픽에 친근감을 부여 하였습니다. 한눈에 보는 보험 상품과 혜택. 인포그래픽이었기에 가능한 프로젝트였습니다.

Client. 주식회사 인제오토피아매니지먼트

Challenge. 
자동차 복합문화 테마파크인 인제오토피아는 자동차 레이싱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갖고 2013년 5월에 개장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토피아라는 브랜드네임의 법적인 문제와 더불어 복잡하고 세련되지 못한 BI로 인해 브랜드케이스에 통합적인 브랜드 컨설팅을 의뢰하였습니다.

Solution.
먼저 브랜드케이스는 자동차 매니아들이 관심있는 자동차 레이싱 뿐만이 아니라 가족, 연인 등의 일반 고객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보다 더 상징적인 브랜드 네임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제안하였습니다. 자동차레이싱, 호텔, 콘도, 테마파크 등의 시설과 더불어 주변의 인제 내린천 레프팅, 오토캠핑, 플라잉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종합 자동차 테마파크의 컨셉을 통해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인제스피디움을 찾을 수 있는 장소로 브랜딩 된 성공적인 사례 입니다.

Client. (주)슈마커

Challenge.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 브랜드 개발을 목표로 (주)슈마커는 브랜드네임과 BI를 브랜드케이스에 의뢰하였습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차별화된 파스타 브랜드는 파스타의 원산지인 이탈리아의 DNA를 담고 있어야 했습니다.

Solution. 
이탈리아 베네치아 상인으로 동방여행을 떠난 마르코폴로는 중국 각지를 여행하고 동방에서 보고 들은 것을 글로 남겨 동방견문록 (Divisament dou monde)을 탄생시킨 탐험가 입니다. 1275년에 중국 원나라 황제인 쿠빌라이칸을 만나 처음으로 누들을 먹어본 후, 그 맛에 반한 마르코폴로는 중국 여행을 마치고 이탈리아로 돌아와 파스타를 전파하였으며,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파스타를 탄생시켰습니다. 중국에서 파스타를 이태리에 전파한 마르코폴로를 찬양하는 의미를 담은 VivaPolo를 브랜드 네임으로 제안하여 정통성을 강조한 브랜드의 정체성을 확립하였습니다. : Viva (만세) + Polo (마르코폴로) 이어서 마르코폴로가 살았던 베네치아의 명물 곤돌라와, 곤돌라 뱃사공이 착용한 티셔츠의 스트라이프 문양을 그래픽모티프로 활용하여 이탈리아의 정통성을 시각적으로 재정립하였습니다.